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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백수탈출 9개월 275일

2020년은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6년간 준비끝에 강사를 해보겠다고 합격의 기쁨도 잠시

2월말 코로나19 증가로 잠정연기를 시작으로 지속되어 결국 강의 포기서를 제출했다.

여기 저기 입사지원후 올해 면접을 본곳이 22군데 정도 되었으며

올해는 서울시 뉴딜일자리 마저 경쟁률이 높다는것을 새삼 느꼈다.

결국은 서울시 뉴딜일자리 기업교육전문가 양성 및 취업과정

인턴십 과정이 구원투수 역할을 해주게 되었다.

인턴십은 교육서비스업 이러닝 회사에서 어떤 직무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IT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던 경험을 대표님은 면접당시 질문을 하셔서 알고 있다.

또한 본인은 이러닝 교육에 관심있는 분야중 하나이다.

학점은행제 초창기 멤버로서 지난 20년간 이러닝 학습을 해온 사람ㅋ

이제는 나이가 있으니 구멍가게 회사라도 들어 갈수 있다면 오케이ㅋㅋ

좋은 소식으로 올해말 정규직 전환과 동시에 인생의 2막이 시작 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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