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훈련] 148차 성취도 평가 후기

일시 :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내용 : 148차 성취도 평가

2주만에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재시험 응시하러 왔습니다.

특별훈련을 실시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시험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세부단계 뎁스에 대한 개념까지 출제가 되어집니다 ㅜ.ㅜ

교육학 전공자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는 건가?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합격 장담은 어떨지 잘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첫시험에 이번처럼 특별훈련을 하지 못했을까? 자신에게 반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마치 2018년 월드컵 해설 멕시코전 경기 당시 안정환 위원께서

왜 "첫경기 스웨덴전"에서는 오늘(멕시코전)과 같이 선수들이 열심히 하지 못했을까요? 라는 멘트가 떠올랐습니다~

특별훈련 후기

지난 11월 20일 수요일 136차 시험결과 발표후 부족한 점을 깨닫고 특별훈련을 실시 하였습니다.

약10일간 특별훈련은 8과목 교재를 한번 쭉보았습니다.이해가 되던 안되던 그냥 쭉~~

아침 기상후 약 20분간 교재 읽기

출근후 약 20분간 교재 읽기

퇴근후 저녁먹고 집 또는 스터디 카페에서 9시부터 11시까지 교재 읽기

일요일은 8시간 스터디 카페에서 교재 읽기

독서와 거리가 멀은 1인인데 1년치 독서를 한느낌입니다.

전제조건은 교재 읽는 동안은 TV보기 금지, 스마트폰 등 불필요한 매체를 멀리 하였습니다.